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하는 방법 관련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가운데 비슷한 내용으로 검색을 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주택담보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알고 계실 것으로 예상 됩니다.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이란?

이미 주택담보를 받은 상황에서 추가로 사용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은 시세의 감정을 비롯해 선순위에 설정되어 있는 금액을 차감하고, 세입자가 있다면 보증금을 차감하는 방식 등 다양한 조건들에 의해 결과값이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아파트담보라 하더라도 한도나 얼만큼 나올 것 이라는 예상을 확실히 하기는 어렵습니다. 

 

금융사마다 선호하는 지역이 다르고 시세대비 몇퍼센트까지 융자를 해줄 것인지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주부 등 직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한도의 차이도 있기 때문 입니다.

 

최근에는 DSR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추가로 이용 할 있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도 다라 집니다. KB부동산시세가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소득 증빙 방법이 까다롭게 적용을 받게 된다면 감액이 되거나 한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도 종종 나타나고 있는것이 2024년의 특징 입니다.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및 금리

근저당설정 순위가 2순위 이하로 밀리는 만큼 1금융권이 속해있는 은행에서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은행권을 위주로 알아보고 있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담보를 갈아타기를 하는 조건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진행이 가능한곳은 2금융권 입니다. 목적에 따라 상호금융 (신협, 새마을금고, 단위농협), 보험사, 저축은행을 비롯해 P2P나 캐피탈 업권 까지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는 만큼 사전에 금리비교를 통해 유리한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

 

신청대상을 보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가 주가 되고 소유권 이전이후 3개월이 경과된 시점부터 자격 조건이 됩니다. 등기가 나오지 않은 미등기에 대해서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이 경우에는 일부 금융사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도는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하면 10억 이하에 대해서는 각 지점마다 전결권한이 있어 승인을 처리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이라면 본사로 이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순위 담보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조건

금융기관 금리 한도
시중은행 3% 중반 ~ 5% 초반 LTV 70%
보험사 3% 후반 ~ 7% 초반 LTV 70%
상호금융 4% 중반 ~ 6% 초반 LTV 80%
저축은행 6% 중반 ~ 10% 초반 LTV 95%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상단과 하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3년 또는 5년간의 고정금리로 이용 후 변동으로 전환이 되는 형태의 혼합형을 사용한다거나 3, 6, 12개월 단위로 바뀌는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시점에 따라 기준치가 다르니 사전에 금리비교 후, 정확히 신청일을 기준으로 다시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금리비교 하는 방법

예전과 다르게 비대면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파악이 가능 합니다. 신용과 다르게 주택담보는 아파트 소재지만으로도 추가로 얼마정도를 한도로 사용 할 수 있을지 대략적으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한도 금액에 따라 가까운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금리비교사이트 또는 이용을 원하는 기관의 홈페이지등을 통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가 6억인 상황에서 40%에 해당하는 2억 4천만원을 사용하고 있다면 추가한도를 사용하는 금액에 따라 은행 갈아타기를 하거나 보험사,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각 금융사별 조건들을 비교해 보고 자금이 필요한 시기 까지 승인이 가능한지, 부결이 되는 원인들을 미리 파악해두고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방법 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낮은 이율로 이용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내가 그 조건으로 사용을 할 수 없다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금융사마다 평가하고 있는 소득의 인정비율이나 내부등급등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같은 소득, 등급 이라 하더라도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담보는 1% 정도의 차이라 하더라도 목돈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매달 내야 하는 이자의 차이가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본인명의가 아닌 공동명의로 되어 있다거나 배우자명의로 되어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서류제출을 하지 않고 이용을 생각하거나 등기상 설정을 남기지 않고 사용해야만 하는 특수한 상황.

 

1가구 2주택자를 비롯한 다주택자,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금액이 부족해서 알아보는 등 목적에 따라서도 신청 할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는 만큼 사전에 너무 무리하게 알아보기 보다 승인이 될 수 있을만한 금융사들을 미리 체크해 보는것도 비용 절감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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