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달라지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으로 돈을 빌릴때와 주택을 담보로 설정을 하게 되면 이율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때 돈을 갚지 못하게 되면 집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신청을 하느냐에 따라 주택담보 이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필요한 만큼 자금을 확보하는 한도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자율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 몇가지 기준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은행 > 2금융권 > 소비자금융 순서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여기서 일부는 순서가 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상위 기관에서 이용을 했을 때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첫번째 방법 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을 하면 부결이 될 사유들도 많지만 승인이 되었을 때 이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신용점수

은행권을 주로 알아보고 있다면 올크레딧, 2금융권 이하에서 확인하고 있다면 나이스 점수에 따라 주택담보 이율이 달라집니다.

 

두가지를 꾸준하게 900점 이상으로 유지를 하고 있다면 점수와 관련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금융권은 850점 이상, 2금융권은 600점을 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신청을 했을 때, 하는 1차적인 기준이 완성 됩니다. 여기서 점수에 따라 가산이 되거나 감면을 받게 됩니다.

 

2. LTV 비율

아파트 시세와 비례했을 때 얼만큼의 비율을 사용하느냐의 의미 입니다. 예를들어 6억의 아파트에서 3억을 빌리는것과 5억을 빌렸을 때 후자가 이윺일 높습니다. 연체를 하게 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금융사에 따라 이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두기도 합니다. 1금융은 70%, 2금융은 70~90% 처럼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앞서 하위 기관으로 갈수록 이율이 높게 나오게 되는데 LTV 비율을 사용하는 부분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소득증빙 및 DSR

동일한 아파트나 주택이라 하더라도 소득을 얼만큼 증빙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거나 사용 할 수 있는 한도가 바뀌게 됩니다. 그 이유는 DSR 때문 입니다. 연간 소득에서 원리금상환비율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 입니다.

 

 

예를들어 한달에 400만원의 소득이 있다고 하면 은행은 40%를 적용하여 160만원, 2금융권은 50%에 해당하는 200만원 이상을 빚을 상환하는데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단, 여기에서는 한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법인대표, 개인사업자처럼 사업자금을 목적으로 알아보게 된다면 DSR 적용없이 소득에 대해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달라지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기준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바라보는 내부등급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첫째는 내가 받으려고 하는 곳이 은행인지 2금융권인지를 먼저 판단을 하고 상위 기관부터 순차적으로 단계별 체크해 본다면 이자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 이율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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