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 알아보는 방법 입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비규제지역으로 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볼 때 금융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구입자금 또는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과 같이 목적에 따라서도 한도가 달라 집니다. 이율이나 조건에 따라 금융사를 선택해야 하며 현재 상황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비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
- 1금융권 LTV 70%
- 보험사, 상호금융기관 LTV 80%
- 저축은행 LTV 90%
KB부동산 일반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비율 입니다. 여기서 소득대비 DSR 이나 다른 부분들로 인하여 한도가 결정되는 차이도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은행이 포함되어 있는 1금융권은 1가구 2주택자가 주택담보를 신청할 때는 LTV 60% 까지만 허용 합니다.
여기 까지가 비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정하는 기본 방식 입니다. 그 다음은 실제로 내가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는 부분이 DSR 입니다.
DSR 내가 사용하고 있는 부채들의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입니다.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2016년 마련한 대출심사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DTI는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신용대출 등 다른 채무의 이자를 더한 금융부채로 한도를 계산 합니다.
DSR은 주택담보의 원리금뿐만 아니라 신용, 자동차 할부, 학자금, 카드론 등 모든 채무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한 원리금 상환액으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때문에 더 엄격 합니다. DSR을 도입하면 연소득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금융부채가 커지기 때문에 한도가 축소 됩니다.
신용등급이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이나 보험사를 알아보고 있다면 대부분 직장인, 주부, 프리랜서 등 DSR 40%를 초과하기 때문에 비규제지역이라 하더라도 주택담보 한도가 나오지 않아 DSR 50% 까지 사용을 하기 위함 입니다. 개인사업자를 비롯하여 법인대표 등은 2금융권에서는 DSR 규제를 받지 않아 추가자금의 용도로 주로 활용 합니다.
비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알아볼 때 소득에 따라 은행권 기준 바뀐 스트레스 DSR을 적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입니다. 2금융권은 7월 1일 부터 새롭게 적용될 예정 입니다. 금융기관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선택하는곳에 따라 소득 관련 서류들을 인정하는 비율들이 다르니 비교 후 결정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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