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득 확인이 되지 않는 무직자는 주담대를 이용할 때 추정소득을 적용하여 진행을 해야 합니다. 은행은 DSR 40%, 2금융권에서는 DSR 50% 이내에서 한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자금이 필요한 시기와 진행 날짜에 맞춰 2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요건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무직자 아파트담보

 

무직자 아파트담보대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 선에서 1년 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 고정형을 시작으로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간 과거 몇년전과 같이 0.5% 수준까지는 어렵겠지만 일정 부분 까지는 조정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금융기관에서 바라보고 있는 무직자의 범위는 소득을 증빙 할 수 없을 때 입니다. 주부를 비롯해 개인적으로 업무를 하고 소득이 발생하는 프리랜서도 증빙 할 수 있는 금액이 없다면 무직자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신용을 평가하는 기관인 올크레딧, 나이스 두곳에서는 추정소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비롯해 공과금 등 여러가지 패턴들을 분석하여 한달에 이정도의 수익이 있구나를 판단하는 자료 입니다. 무직자라면 평소 이와 같은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 차 후, 급하게 자금을 필요로 할 때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자세히알아보기

 

 

무직자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추정소득을 4천만원 이라고 했을 때 DSR 40% 적용시 3억, 50%를 사용하게 된다면 3억 7천만원까지 한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부채가 없다는 가정을 했을 때 아파트 담보 만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수치 입니다. 기존에 다른 부채가 포함이 되어 있다면 그에 대한 비율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한도가 산정 됩니다.

 

무직자담보

 

예를들어 연소득 5천만원 이라고 한다면 일년동안 은행에서는 2천만원, 2금융권에서는 2,500만원 이상을 채무 상환을 위해 사용 될 수 없다는 의미 입니다.

 

DSR로 한도가 나오지 않았다면 무설정 아파트론과 같은 신용으로 선회하기도 합니다. 소득을 증빙하지 않아도 되고 2억 까지는 당일 진행 부터 완료되기 때문 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아파트담보대출과 비교했을 때 이율이 낮지는 않습니다. 한도를 사용 할 수 없거나 1가구 2주택자, 배우자명의, 공동명의로 되어 있을 때 주로 알아보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무직자가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진행하는 방법 입니다.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무직자와 달리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자체 만으로 DSR 관련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고자 하는 금융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LTV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단, 금융기관에 따라 승인 이후 사업자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기도 합니다.

 

아파트담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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