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금리 한도 조건 총정리!!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금리 한도 조건 등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에 이르기 까지 역전세가 많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입자와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받아야 하는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을 이용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러운 부분은 올해들어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서울에 한정되었지만 일정 부분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5대 은행의 주담대 취급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잠시 유예가 되었던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요가 늘어나지만 원하는 만큼 한도를 사용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뜻

전세금 반환 대출 이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계약자를 구하지 못했거나 자금을 일부 사용하여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이 때 부족한 금액을 대출로 해결하는 방법 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역전세 지역에 묶여 있는 곳들도 있을 것이고 정상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주택도 있으니 저마다 목적은 다르기도 합니다.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조건

전세금 반환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금융 기관은 다양 합니다. 1금융권 이라고 불리는 은행 부터 2금융권에 속해있는 상호금융 (신협,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및 보험회사에서 주로 알아보게 됩니다. 전세금 반환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을 필요로 합니다.

임대차계약을 체결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와 전세 계약이 만료되기 전, 신청해야 합니다.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는 1주택자 또는 한시적 2주택자만 대상에 포함 됩니다.
비규제지역 1가구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용도로만 활용할 수 있으며 개별적인 사용은 불가 합니다.
법인 사업자는 전세금 반환 대출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진행을 한다면 퇴거 이후 3개월 이내 전입을 완료 해야 합니다.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한도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한도는 얼마나 될까요? 2024년 9월 부터 단계별 스트레스 DSR을 적용 합니다. 은행은 이미 시행중이기 때문에 2단계가 시작이 되고 2금융권은 1단계를 적용 합니다.

하지만 비율을 사용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먼저 은행은 DSR 40% 이내 입니다. 2금융권은 DSR 50% 까지 사용을 할 수 있어 한도 부분에서 유리 합니다.

한시적으로 DSR 대신 DTI 60% 를 적용 하는 방안이 시행되었으며 현재 연장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만약 DSR 규제로 인하여 한도가 부족하다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신청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1가구 2주택자 등 전세 반환 대출 한도가 부족하다면 무설정아파트론과 같은 설정없이 이용 할 수 있는 상품을 통해서 한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방법을 병행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파트에 담보를 설정하지 않고 본인명의,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세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에 부합한다면 2억원 이내에서 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일부 직업에 대해서는 규제없이 신청을 할 수 있는 만큼 한도를 사용함에 있어 예외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전입을 알아보고 있거나 LTV 60% 이상을 이미 주택담보대출로 이용하고 있다면 후순위 목적으로 추가자금 형태로 알아보기도 합니다. 최대 대출 한도는 2금융권을 기준 80~85% 이내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승인률이 높아지게되고 주부나 무직자는 추정소득을 적용하여 계산 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집주인 전세금 반환 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는 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순차적으로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