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비율 4%대 금리 LTV 80% 모기지론 신청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5%를 유지하고 있는 기간이 1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이로인해 다양한 변수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5년 혼합형 국고채 금리가 낮아지면서 혼합형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하는 차주의 증가가 눈에 띕니다. 금융위의 발표를 보면 지난 2주동안 증가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보면 대략 4조원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7월에 시행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DSR 2단계가 9월로 연기가 되면서 소위 말하는 막차를 타는 차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예외적인 기준을 적용하면서 주택담보대출 비율 4% 대 이자율로 아파트 시세의 LTV 80% 까지 신청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비율 금융기관 차이

보편적으로 알아보게 되는 첫번째 단계인 은행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아파트 및 주택의 시세 70% 이내의 비율을 적용 합니다. 1가구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는 60% 까지 규제가 완화되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2금융권은 70~95% 까지 비율이 상향 조정 됩니다. 주로 자영업자의 사업자금 용도로 많이 알아보게 되지만 생활안정자금을 비롯해 전세반환 용도 및 추가자금등을 신청할 때 그 다음 단계로 알아보는 금융사 입니다. 폭이 넓다 보니 신청을 하기 전 여러곳을 비교 후 최종적으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P2P도 있습니다. 자본은 모집하여 운영되는 방식으로 DSR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거나 신용점수 및 한도 사용이 어려울 때 2금융권과 함께 체크해 보는 금융사 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주택담보대출 4%대 금리 가능한곳

DSR 40% 를 초과하는 상태에서 현 시점에 4% 대 이용을 할 수 있는 곳은 보험회사, 상호금융 입니다. 구입자금을 비롯해 전체 사용중인 주택담보를 갈아타기 하면서 대환이 목적이라면 은행권의 경우 현재 3% 중반까지도 무리없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TV 70%를 초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올크레딧 점수가 900점 이하인 상황에서 은행 주택담보대출 거절 및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 다음 단계에서 선택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치가 4%대 입니다. 변동금리를 사용하게 된다면 앞으로 방향에 따라 오르고 내림의 폭이 있으며, 고정금리를 선택하게 된다면 일정 기간동안 금리가 유지되는 만큼 신청을 하기 전, 어떤 방향이 유리한지 사전에 비교 후, 결정 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LTV

 

주택담보대출 LTV 80% 사용하기

주택담보대출 비율 가운데 저리와 고금리의 사이에 있는 구간대가 70% 이상 80% 이하 입니다. 그 이유는 구간별로 가산이 정해지는 방식이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은행은 3%대 중반 이지만 70% 이하 입니다. 상호금융을 비롯해 보험회사에서 80% 까지 한도를 사용한다고 하면 4%대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이상의 비율을 선택하게 된다면 6% 이상 까지도 상승을 합니다.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최근 몇년간 부동산 시세가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면 사용 할 수 있는 비율이 높아지고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LTV 비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회사들의 홈페이지를 보면 상품 설명을 하는곳에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 이라는 문구를 한번쯤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이 부분이 적용된 것 입니다.

 

주택담보대출 비율 LTV 80% 어떻게 받아야 될까?

주담대 비율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구입자금 보다는 추가자금의 성격이 있는 사업, 생활안정자금, 전세반환용도로 알아보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기존에 받아둔 주택담보를 갚기도 그렇고, 전체 갈아타기를 하자니 이미 3%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대환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반대로 현 시점에 5% 이상의 주담대를 알아보고 있다면 한도를 늘리면서 전체적으로 비율을 조정하면서 갈아타기를 신청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개인사업자는 2순위 용도로 개설을 하여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 두고 급할 때 바로 사용을 하기 위해 LTV 80% 까지 만들어 두기도 합니다.

 

 

DSR 40%를 넘어선다는 전제하에 금리 및 한도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호금융, 보험회사 두곳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시는 것이 월 납입금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협,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은 가끔 특판들도 출시하고 있고 최종 적용되는 이율에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 이를 활용하셔서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늘리려고 할 때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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