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한도 금리 얼마나 다를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권을 중심으로 5년 고정형의 금리가 내려가면서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차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올해 통계만 보더라도 단기간 동안 15조원이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하지만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LTV 또는 DSR 문제로 인해 은행을 이용 할 수 없다거나 추가자금 등 별도로 목돈이 필요할 때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알아보게 됩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LTV 사용 비율 및 한도나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요 합니다.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한도 차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주택 등 지역 및 금융기관에 따라 신청 할 수 있는 한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에 속해있는 곳들의 한도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보험회사 LTV 70%
  • 상호금융 LTV 80%
  • 저축은행 LTV 90%

 

이처럼 이용 할 수 있는 금액이 어떤곳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정도 까지 한도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존 주택담보를 그대로 유지하고 후순위 목적으로 알아보거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면서 종전보다 많은 금액을 사용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류별로 나누어 보면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 전세금 반환등이 있습니다.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 보험회사 3.5% 후반 부터 6%대
  • 상호금융 4% 중반 부터 6%대
  • 저축은행 6% 초반부터 10%대

 

앞서 한도르 사용 할 수 있는 비율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이 시세 대비 몇퍼센트를 사용하느냐 이기 때문 입니다. 만약 아파트 시세가 6억인 상황에서 4억 2천만원 이하로 알아보고 있다면 선순위 갈아타기를 기준으로 DSR 40% 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굳이 2금융권을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금리를 낮추려고 하지만 LTV 70% 이내라면 보험회사를 우선순위로 비교해 볼 때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DSR 비율은 50% 이내 입니다.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대표에 해당 한다면 이 비율을 면제 받을 수 있어 한도를 늘리는데 유리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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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마찬가지 라고 할 수 있지만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또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교 후 결정해야 합니다. 아파트 시세 대비 사용 하려고 하는 자금 의 규모 및 금리등이 차이가 있는 만큼 너무 급하게 서두르기 보다 여러곳들을 확인 해보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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