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고 있는 생활습관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같은 소득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모으고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지고 있는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누군가는 돈을 모으지만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모아둔 돈이 없거나 빌려서 갚는 패턴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돈 관리 못하는 사람
통장을 하나로 관리 합니다. 급여통장이 있다면 여기서 모든 수입과 지출이 이루어집니다. 얼핏 보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지출이 되는지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다면 줄이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목적에 맞게 통장을 여러곳으로 분산을 하는 이유는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하기 위함 입니다. 이 부분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돈을 모으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을 하고 있다면 사용 할 수 있는 금액 가운데 할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을수록 돈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매달 지속적으로 고정적인 금액을 지출해야 하는 방식이기도 하며 이자율 또한 낮은편이 아닙니다. 현재 할부로 구매하고 있는 내역이 4건 이상 이라고 한다면 이를 줄이는부터 먼저 고민해 보면 좋습니다.
주변을 보면 그날 기분에 따라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최신 상품이 나오면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한다거나 지출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돈 관리 못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 입니다. 밥도 잘사줍니다. 매번 계산을 하고 인간관계나 이런 부분 보다 내가 밥을 샀다는 것에 만족을 합니다.
물론 이게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상호작용이 아닌 매번 내가 혼자 여기저기 밥을 사고 다닌다면 지출을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배달음식의 증가 입니다. 바쁜 업무 또는 지친 일상으로 집에서 혼자 밥을 하기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배달의 횟수가 너무 많다면 최근 증가한 배달비용도 그렇고 1인 음식을 기준으로는 결코 낮은 가격이 아닙니다. 돈을 모은다는것은 한정된 수익에서 얼마나 생활비를 아껴서 남은 돈을 저축할 수 있느냐가 첫번째 입니다.
결국 남들처럼 사용하고 싶거나 사고싶은것이 있다하더라도 한번 두번 더 생각해서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를 고민하는것은 누구나 겪고 있는 공통된 고민입니다. 여기서 이름 참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얼마나 반복되느냐에 따라 돈을 모으는지 모을 수 없는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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