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나누기 :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 입니다. 매달 수입이 고정되어 있는 직장인 이라면 한정된 자산을 가지고 한달을 살아야 합니다. 저축도 해야하고 생활비도 사용해야 하며 각종 공과금을 비롯해 고정적인 비용들도 계산해야 합니다.
통장 나누기 급여통장 : 기본이 퇴는 통장 입니다. 매달 고정적으로 급여가 들어오는 만큼 공과금을 비롯해 매달 정기적으로 이체가 되는 곳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시작이 되는 큰 줄기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서 어떻게 배분을 하고 나누느냐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통장 나누기 저축통장 : 말 그대로 돈을 모으는 통장 입니다. 단순히 하나가 아닌 소액으로 여러곳에 분산해 두는것도 좋습니다. 매달 적금을 비롯해 정기예금등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곳이며 최소 월급의 30%~50% 정도는 매달 저축을 해야 합니다.
비상금통장 : 급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를 하기 위해 개설하는 통장 입니다. 매달 급여의 3%~7% 정도를 CMA통장등을 활용해 별도로 관리 합니다. 이 때 중요한것은 이를 사용하기 위한 나만의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언제든 돈을 찾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목적이 있을때만 사용을 하는 것으로 스스로와 약속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비 통장 입니다. 여기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카드대금도 이곳에서 지출이 되게끔 관리를 해야 합니다. 매달 결제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월급통장에서 관리를 하게 되면 계획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월급이 200만원 이라고 했을 때 한달에 40만원의 생활비를 사용하기로 했다면 자동이체를 통해 이곳으로 옮겨 두고 전부 소진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통장을 나누는 이유는 고정된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어디에서 지출이 많은지를 매달 또는 매주 간편하게 확인을 하게 되어 생활비를 아끼는데도 도움이 되고 이를통해 남는 자투리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저축의 비중을 늘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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