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햇살론 대출자격 비대면 신청 방법에 대해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시작하면서 배정된 예산이 리셋 되었습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자면 한도 부족으로 대상에서 제외가 되었다 하더라도 한도가 증액된다거나 승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면 첫달부터 계약된 급여를 받는 직장인과 달리 사업초기의 자영업자는 수익의 불안정에 대한 리스크가 큽니다. 잘되면 근로자의 몇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원금 손실은 물론 매달 생활비를 버는것조차 힘든 시기도 있습니다.
물가인상으로 인한 재료값의 상승, 인건비 부담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업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저리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초기에 활용하는것도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대출자격
기본적인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개시 이후 3개월 이 지난 자영업자 입니다. 간이과세, 면세사업자, 일반과세자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 합니다. 예외적으로 프리랜서는 두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지만 실적에 따라 소득이 입금되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등 3.3%를 제외하고 회사의 이름으로 급여를 받는 프리랜서. 순수 개인의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자영업자 개념의 프리랜서로 나뉘어 집니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는 신용점수와 관계없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올크레딧 700점, 나이스 749점 이하 가운데 하나에 해당 한다면 연간 소득을 4,500만원 이하 까지도 이용 대상에 포함 됩니다.
카드매출이 없다거나 1년 이상 사업을 지속하지 않았다면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1년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소득을 증빙하는 방법이 많지 않아 이 규정을 정확히 적용받을 수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사업자 햇살론은 소득과 크게 관계는없으며 신용점수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편 입니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한도 및 금리
목적에 따라 생계자금, 대환자금, 운영자금 3가지로 이루어 집니다. 한도는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책정 됩니다. 금리가 적용되는 구간을 보면 8% 후반부터 10% 초반이 대부분 입니다. 매달 금융감독원에서 정하는 상한선 이내에서 결정 됩니다.
금융사에 따라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 두가지 가운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연이율 11%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면 대환의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생계 또는 사업자금의 형태로 이용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 특징 이기도 합니다.
구비서류
실명확인증표, 주민등록등.초본,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무등록소상공인 확인서 등
부결 및 한도부족 대안
신용점수와는 크게 연관이 없는 만큼 부결이 되는 이유를 보면 부채 과다, 연체이력, 상환능력미비 등이 주요 이유 입니다. 방문없이 온라인 신청만 하고자 한다면 본인명의로 되어 있는 휴대폰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방문을 하지 않는 만큼 보안상 개인이라는 사실을 가장 확실하게 증빙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 입니다.
햇살론은 DSR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채 과다는 일정 부분 고려를 합니다. 부결시 정책자금 가운데 기준이 가장 완화된 특례보증을 알아본다거나 아파트 거주자라면 무설정론을 통한 채무통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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