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정 아파트론 설정없이 당일 승인 가능 조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2월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3.5% 입니다. 23일 새로운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최소 동결 내지는 0.25% 인상을 예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두가지 가운데 어떤것이 결정되더라도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무설정 아파트론
무설정 아파트론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 부터 융자를 받을 때, 내 신용만 가지고 돈을 빌리는것 보다는 한도를 높이거나 이자를 낮출 수 있어 유리 합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시세의 하락으로 개인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라면 dsr 초과로 인해 이용 자체가 불가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무설정 아파트론은 몇가지 예외사항이 존재 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정당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라고 할 수 있지만 편법도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주담대는 소유자인 차주 이외에는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설정론은 조금 다릅니다. 범위가 본인, 배우자, 공동명의 모두 해당 합니다. 주택을 구입하는데 있어 부부사이라고 한다면 그 공헌을 인정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아주 가끔이지만 남편 몰래, 부인 몰래 이처럼 배우자가 모르게 돈을 빌리고자 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파트에 설정이 되지 않고 내 신용에 대한 추정소득을 아파트로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직업을 굳이 분류 해 보자면 개인사업자가 가장유리하고 직장인, 주부는 동일한 기준 입니다.

 

무설정 아파트 담보대출

 

개인사업자가 무설정 아파트론이 유리한 이유는 사업자금 형태로 신청을 하게 되면 DSR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됩니다.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부채가 1억 이상이라면 모두 적용 받는 이 부분으로 인해 최근 불만들이 많은것을 가만한다면 이 규정에서 제외가 된다는것은 큰 혜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취급은행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1억 부터 2억 까지가 대부분 최대치고 상환기간 또한 5년 부터 10년 까지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와 비슷한 상품을 씨티은행에서 판매를 했지만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설정 아파트론은 2금융권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주로 이용되는 곳은 은행 계열사의 캐피탈, 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단기간 사용할 때, 만기상환방식을 선택한다면 신용점수에 따라 상환금액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5천만원을 5%로 빌린다고 하면 한달 208,333원을 갚으면 됩니다. 하지만 법정 최고 금리 19.9% 라면 같은 금액일 경우 829,166원으로 크게 올라가게 됩니다.

 

 

같은 상품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이자 차이가 4배 정도 발생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최악의 상황을 예시로 들어보았습니다.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데 취급은행에 따라 나이스, 올크레딧 두가지 가운데 우선시 하는 등급이 다르니 두가지의 편차가 큰 분들이라면 사전에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특징이 있다면 후순위를 취급하거나 비교 할 수 있는 곳 에서는 대부분 신청 할 수 있으니 금리나 한도 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비교하는것도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가지를 함께 확인하고, 상환기간이나 매달 납입해야 하는 금액들을 함께 비교 후, 조금 더 본인에게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금융법이 개정되어 단순히 가능한지 한도가 발생하는지 이자가 어느정도가 되는지 알아보는것은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가능한 여러곳들을 비교해 보시고, 그 중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신청을 하셨으면 합니다. 별도의 서류준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신청을 하게 되면 큰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당일 승인도 가능 합니다. (변수가 발생하게 된다면 예외도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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