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나원큐 아파트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픽스가 높아짐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주담대 이율 조정이 예상 됩니다. 올해들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어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꽤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시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하나원큐 아파트론 입니다. 조건 및 한도, 기준등 현재 고민중인 부분들이 해결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청 대상은 스크래핑에 의한 소득 및 재직 증빙이 일치하며 당행 심사 기준을 충족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직장인은 일반주담대를 신청 할 수 있고 동일하게 모바일 이용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용 가능 금액은 가용담보가액 범위 내 최대 10억원 이내 (단, 최저 1천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신청) 입니다. 15억을 초과하는 아파트 소유자라고 한다면 한도 부분에 있어 유리한 부분들이 있고 15억 이하라 하더라도 LTV 이내에서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환기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35년, 40년, 50년
최장 50년까지 상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근 주담대 상품들의 특징으로 보여 집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기간을 지속해서 늘리는데는 DSR 규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1금융권은 40%로 제한을 하는데 이 비중을 낮추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상환기간을 늘려 월불입금액을 줄이는것, 그리고 만기일시상환 두가지가 있습니다.
필요서류 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스크래핑을 통해 자동으로 산출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금리구분 | 기간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 최종금리 |
3년물 금융채 유통수익률 | 36개월 | 4.058 | 2.200 | 1.500 | 4.758 ~ 6.258 |
5년물 금융채 유통수익률 | 60개월 | 4.126 | 1.950 | 1.500 | 4.576 ~ 6.076 |
기본금리는 대출금액 2억, 기간 35년(주택외 부동산1년), 비거치식.분할상환방식, 주택구입자금용도 , 신용등급 3등급인 고객에게 적용한 금리 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 방식 입니다.
중도상환대출금액 X 비거치식 분할상환 방식은 1.3% X (중도상환약정잔여일수 ÷ 중도상환약정기간)으로 하며, 최초 대출일로부터 3년(기한연장 포함)까지 적용합니다.(단, 잔여기간 3개월 이내 상환 시 면제).
편하게 1.3% 부터 기간에 따라 조금씩 비중이 줄어드는 구조가 3년 동안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용시간
- 한도 및 금리조회 / 신청 : 08:00~22:00
- 모바일 서류작성 : 24시간 가능
- 단, 일자변경시간(00:00~00:30)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나원큐 아파트론은 만기상환은 불가하며 시행시점부터 전액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합니다. 따라서 고정금리로의 대환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LTV 비중 이내로 사용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적합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주담대를 그대로 두고 추가 자금을 알아보고자 한다거나 LTV70% 이상을 사용해야 할 때, DSR 40%를 초과한다면 부결이 되어 이용이 어렵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이곳저곳 알아보는것 보다 금리비교사이트 등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들을 숙지 후,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것도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이후 가계자금을 비롯해 사업자금의 형태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신용을 중도상환하면서 까지도 주택담보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위 발표만 보더라도 주담대는 증가하는 반면 가계 부채에서 신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하지만 DSR 이라는 문제가 항상 존재하는 만큼 1금융권을 통해 40% 이내에서 해결을 해야 할 지, 조금 더 한도를 높이기 위해 50% 까지 가능한 상호금융기관이나 보험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이용해야 하는지에 비교해야 할 부분이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정금리 변동금리를 비롯해 추가자금을 사용해야 할 때, 원리금상환방식을 선택 할 것인지 만기상환으로 DSR 비중을 최소화 하고 시세대비 가능한도까지 모두 활용할 부분인지도 체크해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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